DESIGN
PROFESSIONAL SEMINAR

2024.9.26.(THU) – 28 (SAT)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장 내 세미나장 (벡스코 1전시장)
디자인 프로페셔널 세미나

2024. 9.26(THU) – 28 (SAT)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장 내 세미나장(벡스코 1전시장)

SESSION 1 13:00~13:45

다양함 중 하나

세션소개 |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 공감하는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바이석비석 석준웅 대표

연사소개 | 여러 공간디자인 스튜디오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바이석비석을 시작하였다. 여전히 바이석비석의 일원으로 디자인에 대한 우리만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 있다. 조금 더 근원적인 지식을 위해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수학 중이다.

회사소개 | 바이석비석은 2013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간디자이너 석준웅에 의해 시작되었다. 공간의 쓰임에 따라 그 본질을 간결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것이 바이석비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추구하는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바이석비석이 생각하는 공간의 진실 어린 의미는 하나의 장면이 보이기 보다는,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져 사람들이 그것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레퍼런스 | 러너스테이션, 스타필드 코엑스몰, 윤판교, 롯데리아 홍대,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오프닝, 폴트버거, 애이치한의원, 조선옥 등

SESSION 2 13:45~14:30

FURNITECTURE: 건축적 가구

세션소개 | 사람, 공간, 가구가 일체화된 장소를 만드는 태도와 대량생산 체제에서 벗어난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 가구를 만드는 와셀로의 관점을 소개한다.

와셀로 이병관 대표

연사 소개 |2014년 와셀로를 설립 후 빌트인 주방 가구로 시작해 공간을 가구화하는 방향으로 정체성을 만들어왔다. 주거공간을 넘어 상업공간, 전시공간, 교육시설,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회사소개 | 와셀로는 간결하고 세련됨을 강조하며 선의 비례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만드는 독보적인 감각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그룹이다. 소재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겉으로만 치장하는 것이 아닌 본질에 집중하며 온전히 고객을 위한 맞춤 가구를 제작한다.

레퍼런스 | 지복득마루 신사옥, 오치균 미술관, 와셀로 갤러리, 노원구청 노원책상, 율촌재단 어린이학교, 레이어 청담,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 등

SESSION 3 14:30~15:15

형상과 배경

세션소개 | 문화/콘텐츠를 담는 그릇으로서 공간의 배경적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워크먼트 조준우 대표

연사 소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후 2019년부터 피피피 스튜디오를 운영했으며, 2021년 워크먼트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소개 |워크먼트는 건축적 생각을 바탕으로 가구, 인테리어, 건축 등 다양한 공간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레퍼런스 | 파사드패턴, eert 경복궁, 반달스퀘어 카펫뉴스 등

SESSION 4 15:15~16:00

Beyond the Function

세션소개 | 건축분야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Form Follows Function은 매우 중요한 인용구이자 개념으로 작동되어왔으며, 여전히 좋은 건축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기능에 맞는 형태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하지만, 좋은 건축은 단순히 기능을 잘 담아내는 것 이상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건축의 시간은 일반적인 사물의 시간과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본 강연에서는 ‘건축의 시간에서 본 좋은 디자인은 무엇일까?’에 대해 함께 질문해보고자 한다.

PRAUD 임동우 대표

연사 소개 | 임동우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Harvard University 에서 석사, Università della Svizzera italian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통상적인 건축의 범주를 넘어 디자인, 리서치, 활동 등을 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이며, 2017년 평양살림, 2019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하였으며, 도만사 공동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소개 |PRAUD는 2010년 미국 보스톤에서 설립하였고, 이후 2017년 서울 오피스를 개소하였으며, 현재는 시드니와 서울 두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건축연맹 젊은건축가상, AIA뉴욕건축가협회상, 경기도건축문화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순천시청 신청사가 있다.

레퍼런스 | 순천시청 신청사, 수헌정, EEgress House, 2019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 큐레이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