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PROFESSIONAL SEMINAR

2024.9.26.(THU) – 28 (SAT)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장 내 세미나장 (벡스코 1전시장)
디자인 프로페셔널 세미나

2024. 9.26(THU) – 28 (SAT)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장 내 세미나장(벡스코 1전시장)

SESSION 1 13:00~13:45

브랜드 빌더, 익선다다트렌드랩

세션소개 | 2017년, 익선다다트렌드랩은 잊혀가던 익선동을 지역 고유의 가치와 우리의 색을 담은 브랜드를 하나 둘 선보이며 1년 만에 연 274만 명이 방문하는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사라진 소제호를 콘텐츠라는 가상의 호수로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는 소제동을 60만 명이 찾는 핫한 동네로 등극시켰다. 그 비결은 바로 ‘브랜딩 및 공간브랜딩’. 각 브랜드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프로세스를 수정하며 브랜딩에 임했다. 이 강연은 익선다다트렌드랩이 만들어낸 50여개의 브랜드 중 14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크리에이터들이 일하고 사고하는 방식을 담았다.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대표

연사 소개 |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익선다다 공동대표이자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동다방’, ‘열두달’, ‘경양식1920’, ‘엉클비디오타운’, ‘르블란서’, ‘낙원장’, ‘만홧가게’ 등 익선동 거리 전반의 F&B 매장을 기획하여 익선동을 ‘핫플’로 만들었다.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CNCITY에너지와 NICE에프앤아이의 투자 유치를 받아 ‘풍뉴가’, ‘볕’, ‘슈니첼’, ‘오아시스’, ‘관사촌커피’, ‘FOUND’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제동에 만들었고, 소제동은 연간 방문객 60만 명이 찾는 동네가 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IF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금도 남겨진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최근에는 박지현 대표의 브랜딩 프로세스가 담긴 책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책을 선보였다.

회사소개 |2014년, 익선다다트렌드랩은 잊혀가던 익선동을 지역 고유의 가치와 우리의 색을 담은 브랜드를 하나 둘 선보이며 1년 만에 연 274만 명이 방문하는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사라진 소제호를 콘텐츠라는 가상의 호수로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는 소제동을 60만 명이 찾는 핫한 동네로 등극시켰다.

레퍼런스 | 2014년, 익선동 거리개발, 2017년 소제동 거리개발, 현) 호텔 및 다양한 IP 개발을 통해 브랜드 확산 중

SESSION 2 13:45~14:30

추후 공개 예정

세션소개 | 추후 공개 예정

수무 장은석 대표

연사 프로필 |
2022 Korea Design Award Grand Prize
2022 Golden Scale Award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2022 Korea Interior Design Best Award 명가명인상
2022 IF design award Winner
2021 Good Design Award Silver Prize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1 Korea Interior Design Best Award 명가명인상
2021 IF design award Winner

회사소개 |“사람들의 일상에 특별함을 부여하는 것!”_알렝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에서 우리의 삶은 매 순간 특별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것, 이것이 모든 프로젝트에서 Archi@Mosphere 가 항상 잊지 않는 것입니다. Atelier Archi@Mosphere는 공간, 건축디자인 스튜디오로서 프로젝트의 고유한 목적과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추구합니다. 프로젝트의 고유한 요구 사항과 열정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복합적 사고는 우리의 가장 큰 디자인 프로세스입니다.

레퍼런스 | 네이버1784, 언커먼스토어, 파피루스 등

SESSION 3 14:30~15:15

(DESIGN {MATTERS) MATTER}

세션소개 | INTG의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과 사회적 현상 및 트렌드를 어떻게 만들어가며, 디자인을 빌드업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INTG 송승원, 조윤경 대표

연사 프로필 |건축 기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인테그 공동 대표인 송승원, 조윤경은 뉴욕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2015년 인테그를 설립했다. 호텔, 주거, 상업공간 전반에서 프로젝트의 네러티브 구축을 통해 건축 공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소개 | INTG는 건축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이다. 장소의 맥락에 집중하며, 만들어질 공간의 경험과 가치를 극대화 하는 일을 한다. INTG의 전략 프로세스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사회 문화적 연구, 프로젝트 네러티브 구축, 공간 프로그래밍,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한 진단 및 디자인 워크샵이 포함된다. 장소를 바라보는 크리에이티브한 관점에 사회경제적 현상을 투영함으로써 공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레퍼런스 | 브라이튼 한남, 브라이튼 n40, 라이즈호텔, 맹그로브 신촌, WHITE CUBE GALLERY, FOUNDRY GALLERY, TARTINE 등

SESSION 4 15:15~16:00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세션소개 | 오늘날 한국에서의 공간은 빠르게 소비되고 또 다른 새로움에 대한 열망으로 변화를 추구한다. 경험해보고 싶은 새로운 공간과 브랜드들이 범람하며 사용자가 하나의 공간을 점유하는 시간 역시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 이 현상이, 현재 한국의 “공간에 스며든 문화”가 아닐까. 우리는 이런 급격한 변화의 시장 안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해왔으며, 또 앞으로 어떠한 대안을 내놓아야 할 지에 대한 실무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글로우서울 정회성 실장, 박준우 차장

연사소개
정회성 실장은 공간디자인, 마스터플랜, 인테리어, 조경 및 브랜딩까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가치를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글로우서울에서 공간팀 실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박준우 차장은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경력을 쌓고 글로우서울에 합류하여 수원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성수 살라댕템플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공간디자인, 마스터플랜, 건축, 인테리어, 조경 및 브랜딩까지 다양한 범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소개 | 주식회사 글로우서울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과거의 흔적 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단순히 매출과 수익률이 높은 공간을 만드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간 창출이 저희의 목표이며 SPACE PIONEER로서의 역할로 끊임없이 지역과 공간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고민하고 있다.

레퍼런스 | 수원 스타필드(별마당 도서관, 진입광장, 펫파크), 살라댕템플,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인스파이어 푸드홀-오아시스 빌리지, 롯데월드 벨리곰 어트랙션, 애월 제주당, 청수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