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DESIGN KOREA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2026. 2. 4. 수 – 2. 6. 금 | 킨텍스 제1전시장 내 세미나장④

INTERIOR DESIGN KOREA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2026. 2. 4. 수 – 2. 6. 금| 킨텍스 제1전시장 내 세미나장④

SESSION 1 13:00~13:45

조각된 시선들 (Fragmented Perspective)

세션소개 |대립되는 이상과 실제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합니다.

일상의 익숙함과 낯섦의 공존이 좋습니다.

안에서 보는 시각과 밖에서 보는 시각의 차이를 탐구합니다.

글로 전달되는 건축과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건축이 일치할 때 즐겁습니다.

건축과 회화의 경계에서 지속가능한 일상의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요앞건축의 과정을 공유합니다

요앞건축사사무소 류인근 소장

연사소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를 거쳐 2013년 요앞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용적률 게임’(2017)에 참여했으며, iF 디자인 어워드(2021),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대상(2021), 서울시 건축상 심사위원 특별상(2024)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최근 신중앙시장(2025)과 서울스케이트장(2025) 설계공모에 당선되는 등 공공건축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전에서 ‘낯선 산수’로 대상을 수상하여 건축의 언어를 예술과 도시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소개 |YOAP architects ltd. (주)요앞 건축사사무소  /  since 2013

요앞 건축(YOAP architects) 은 대립되는 이상과 실제의 건축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의 낯선 익숙함을 건축에 투영하기도 하고 반대로 건축적인 상상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해 가기도 한다. 건축은 건축가가 의도한 장면들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일상을 사진에 담듯이 사람, 공간, 환경이 어우러지는 경험들을 연출한다. 류인근, 김도란, 정상경 3명의 소장은 ‘공간건축(SPACE GROUP)’에서 만나 ‘요앞건축’에 이르기까지,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목표로 2013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레퍼런스 |낯선산수, 025s 성수, 경리계단길 (서울시건축상 심사위원 특별상), 선흘아이 (제주건축상 본상), 선셋티아

SESSION 2 13:45~14:30

작지만 더 나은 공간 (Smaller & Better)

세션소개 |스몰러건축이 정의하는 ‘작음(Smaller)’은 단순한 물리적 크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도시와 삶의 소외된 틈새를 깊이 있게 바라보려는 건축가의 시선을 의미합니다. 본 강연에서는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한 수직 주거 제안, 버려진 도시 부산물을 재해석한 업사이클링 건축, 그리고 시각 중심의 편견을 넘어서는 감각적 공간 실험 등을 다룹니다. 물리적, 경제적, 인식의 제약을 독창적인 대안으로 전환해 온 과정을 통해, 한계를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꾸는 건축가의 태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스몰러건축사사무소 최민욱 대표

연사 소개 |스몰러건축사사무소의 대표이자 건축사이다.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협소한 도시 대지 위에 지어진 주택 ‘세로로’로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장 푸르베 & 김중업 건축장학생(Jean Prouvé & Joong-up Kim Fellowship)으로 선발된 바 있으며, 현재는 서울시 공공건축가이자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로서 설계 실무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소개 | 스몰러(SMALLER)는 ‘작다(SMALL)’와 ‘나은(BETTER)’의 의미를 결합한 이름이다. 스몰러건축이 정의하는 ‘작다’는 단순한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소외된 공간과 재료, 한정된 예산 등 방치된 도시의 틈새를 향한 시선을 의미한다. 스몰러건축은 이러한 주변부의 맥락을 깊이 있게 바라보며, 작지만 더 나은 공간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건축적 해법을 탐구한다.

레퍼런스 | 작고 높은 재밌는 집 등

SESSION 3 14:30~15:15

특별한 익숙함에 이르는 항해

세션소개 |화려한 새로움보다 익숙함이 만들어내는 특별함을 추구합니다.

평범하고 익숙한 요소와 사용자의 일상에 가까운 것을 존중하며 공간을 만듭니다. 가구부터 인테리어, 건축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작업을 통해 ‘특별한 익숙함’에 이르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해리 건축사사무소 이주희∙이용철 소장

연사 소개 | 이용철·이주희는 대한민국 건축사(KIRA)로, 2024년 해리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건축, 인테리어, 가구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용철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운생동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이주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를 졸업하고, 숨비 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적재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회사소개 |이용철과 이주희가 2024년에 설립한 건축사사무소입니다. 해리는 바다에서 거리를 재는 단위입니다. 공간을 만드는 여정이 낭만적인 항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레퍼런스 |서촌 안경콤마원, 서촌 리틀보틀, 강화도 수연소, 서촌 TYA, 합천축사 방역동 대수선, 백영고등학교 입면개선사업 등

SESSION 4 15:15~16:00

현장의 조각들

세션소개 |현장에서 만나는 디테일 조각들

보통공간 박계현 대표

연사 소개 | 보통공간 인테리어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실내건축디자인 석사과정을 병행중에 있고, 모든 디자인의 완성은 사람과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릴 적 나만 알고 있는 비밀기지 같은 공간에서 느꼈던 안정감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 공간들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나만의 장소라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했던 경험이 공간에 대한 첫 기억이자 출발점이었습니다. 사람이 만든 공간에서, 다시 그 공간이 사람을 만들어준다는 점이 지금도 공간 디자인을 계속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회사소개 |현장이 끝난 어느 날, 더 잘해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 사무실이 아닌 강릉 한옥마을로 향했습니다.

저녁 10시, 강릉 바다 앞을 걷고, 전통이 깃든 자연에 있는 한옥마을을 걷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한 뒤 회와 소주를 마시며
TV를 켰습니다. 자연이 보이는 대청마루와 온돌방에는 침구가 있었고, 따듯한 온돌마루와 대청마루에 앉아 있으며

문득 그동안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잘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감사하다’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공간이 주는
감정이고, 평범한 하루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 시각·촉각·청각, 자연과 바람, 바다와 산책, 음식과 건강, 여행처럼 늘 곁에 있
었지만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지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막연히 잘해내는 것보다 기본적인 것을 지켜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보통공간’ 이라
는 이름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초심이, 시간이 보통공간의 의미입니다.

레퍼런스 |HACER, RETOR SEOUL, AM TON, #CCONTE, BASE GYM, FEELM THE SEOUL, GODAM, YOUSPA, ORARE,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