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꾸미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공간을 꾸미고 싶은 욕망을 가진이라면 누구나 즐길 만한 ‘인테리어 브라더스’가 준비한 축제 ‘마감제(祭)’로 당신을 초대한다.
믿을 만한 인테리어 가이드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인테리어를 꾸미는 과정을 막상 시작해본다면 그 말에 쉽사리 동의하기 힘들 것이다. 가구 선정은 물론이고 마감재와 시공사 등 공간을 완성하기까지 이르기까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 선택의 부담은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 비전문가와 전문가 모두 후회 없이 인테리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서비스 플랫폼 ‘인테리어 브라더스’는 <2020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를 통해서 특별한 전시관을 기획했다.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를 위해 마감재를 소개하는 <달콤한 자재마켓>부터, 12팀의 인테리어 기업과 직접 대면하여 상담할 수 있는 <인테리어컨설팅관>까지. 총 두 개의 기획관을 통해 공간을 꾸미는 욕구를 가진 이를 위한 다양한 가이드를 제안한다.
공간을 연출하는 과정에 있어 문제가 생겼다면 더 이상 혼자서 골머리 앓지 말자. <2020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로 향해 인테리어브라더스가 기획한 <마감제(祭)>에서 믿을만한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자.
전문가(B2B)를 위한 믿고 보는 마감재 편집숍
‘달콤한 자재마켓’
‘재료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것’ 이라는 기준 아래 날카로운 안목으로 엄선한 인테리어 마감재를 판매하는 자재 편집매장이다. 전시가 진행되는 해당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하는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가 거래까지 진행할 예정. 인테리어 자재를 구입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라면 고품질의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달콤한 자재마켓>에서는 50개 브랜드의 1,300개에 가까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가구는 물론이고 타일과 마루, 바닥재, 석재, 페인트, 조명 등 공간을 연출하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볼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전문가 매칭 시스템
‘인테리어 컨설팅관’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인테리어 브라더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타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인테리어 업체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예산, 스타일 등의 요구 사항과 딱 떨어지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찾아주는 것.
주거 공간 리모델링, 창업을 위한 상업 공간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이유로 실질적인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한 이들은 지금 바로 하단 링크를 눌러 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해보자.
미리 만나는 인테리어 어벤져스
‘인테리어 컨설팅 관’에서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의 기대감을 더해줄 인테리어 전문 디자인 기업 6팀을 먼저 소개한다. 6팀 외에도 인테리어와 관련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엄선된 인테리어 전문가 총 12팀이 <2020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디자인스튜디오림
‘공간의 새로운 해석’을 지향하며 고객과의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일하는 신생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홈페이지 WWW.THISLIM.COM
왼편의 웨딩숍은 흔히 웨딩숍 하면 떠올리는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심플한 공간에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오른 편은 역시 디스림이 디자인한 렌털 스튜디오.
글로우서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글로우서울. 단순히 매출이 높은 상업 공간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언젠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건축물을 설계하고자 한다.
홈페이지 http://glowseoul.co.kr
영화‘그랜드 부다페스트’ 속 호텔이 연상되는 ‘호텔세느장’은 익선동의 오래된 모텔을 개조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 버려진 건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업이다
진짜선수
‘삶의 진짜를 찾는 디자인 선수단’을 추구하는 이들은 건축과 인테리어는 물론, 그래픽까지 전문 상담이 가능한 팀이다. 고객이 원하는 요구 중 가장 본질적인 것을 캐치해 디자인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http://www.jjssbros.com
왼편은 제주도 신창리의 카페 ‘3인칭관찰자시점’. 복잡한 도심을 피해 제주도에서 ‘멍 때리기’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오른 편은 47평형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사례.
루시스튜디오
토탈 브랜딩 회사 경력과 10여 년간의 인테리어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자재 선택부터 소품 제작,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컨트롤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http://Lucystudio.kr
미국의 테판 프랜차이즈 겐지(Genji)의 아시아 지점. ‘Urban Fantasy’를 콘셉트로 철판에서 음식을 전달하는 메인 홀과 식사를 위한 다이닝 공간을 차별화되게 디자인했다.
지브로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중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로 설계는 물론이고 가구와 소품을 취급하는 홈스타일링까지 겸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는 결과물을 선보인다.
홈페이지 http://light0553.wixsite.com/mysite
지브로를 대표하는 인테리어 작업 중 하나인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34평 인테리어.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무광 마블 포쉐린 타일과 반달 모양의 파티션을 활용해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다.
건축사무소 스튜디오 폼
대도시의 건축물을 주로 작업하는 이들은 트렌드를 맹목적으로 쫓기보다는 주변의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펼친다.
홈페이지 http://www.studiofoam.net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 설계를 진행하는 건축사무소 스튜디오 폼.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공간의 디테일은 최대한 덜어내고 벽은 도장으로 마감해 깔끔함을 더했다.
믿을 만한 인테리어 가이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2020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