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SEMINAR 2024
TREND SEMINAR 2024
[브랜딩편] 공간과 브랜딩
[브랜딩편] 공간과 브랜딩
2024. 02. 23(금)
전시장 내 세미나장2 (킨텍스 제1전시장)
2024. 02. 23(금)
전시장 내 세미나장2 (킨텍스 제1전시장)
세션소개 | 추후 공개 예정
라보토리 정진호 대표
연사소개 | 정진호 대표는 디자인 스튜디오 라보토리와 브랜딩 팀인 LBTR 그래픽스의 치프 디렉터로써 브랜딩적 관점과 공간디자인적 관점을 한 꼭지로 이루어 새롭게 만들어질 브랜드의 걸음걸이와 표정 목소리까지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소개 | 일상에 맞닿아 있는 모든 것은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라보토리는 그러한 이야기를 관찰하여 우리만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진중하고 유연한 태도로 담아낸 공간은 머무르는 이의 행동과 사고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는 이런 경험에 삶을 더 가치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줄 바람을 담고자 한다.
세션소개 | 최근 건축은 공간이 주는 경험과 생김새의 스펙타클로 납작해지는 경향이 있다. 한편에서는 공간의 구현과 만듦새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마치 건축의 중심으로 이해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 공간이 과잉 공급되는 오늘날, 이것은 건축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여주지 못한다. 대신, 설계자의 의도와 지어진 건축물 너머에 잠재하는 지적인 영감을 끄집어낼 때, 건축 공간의 가치는 훨씬 확장되며 이것은 다시 실제 공간의 경험을 풍요롭게 하는 선순환을 이끌어낸다. 이에 대한 사례로 미드데이가 최근 진행한 Upperhouse UP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건축 공간의 가치와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드데이 정해욱 공동 대표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정해욱 콜라보레이터
연사소개 |미드데이의 공동 대표이며,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밀란의 콜라보레이터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독일 슈테델슐레에서 건축을 공부하였다. 공동 집필한 저서로 <가상-건축 Architecture as Fabulated Reality>와 가 있다. 실무와 담론 사이를 오가며 건축의 가상적 잠재력을 탐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건축물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프로젝트를 다양한 형식으로 꾸려나가고 있다.
회사소개 | 미드데이는 2021년 오연주, 정해욱에 의해 서울에서 설립된 건축/디자인 스튜디오다. 실험적인 탐구로부터 지어진 공간을 아우르며 건축/공간과 관련한 다양한 창작을 수행한다.
세션소개 |밀라노 하이패션브랜드의 디자인 이벤트와 쇼윈도우를 통해 보는 디자이너의 역할
움직임 양재혁 대표
회사소개 | 강영민, 최도진, 위성환, 양재혁, 원용석 등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이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1S1T은 MoMa, Le Bon Marche 등에 하이엔드 디자인 업계에서 선택한 서울대 공대 출신의 양재혁 디자이너의 기획 아래 결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뛰어넘으며 작업을 선보이는 이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한계와 경계를 넘는 곳에서 시작된다.” 는 믿음 아래, 그 경계 끝에서 그 경계면을 넘나들며 아름다움의 본질을 탐색하고 확장해가는 시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활동으로Alexander Wang, Ofr Paris, Vitra Museum, Mint, Rossana Orlandi 등 각 업계의 권위있는 이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세션소개 |2017년, 익선다다트렌드랩은 잊혀가던 익선동을 지역 고유의 가치와 우리의 색을 담은 브랜드를 하나 둘 선보이며 1년 만에 연 274만 명이 방문하는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사라진 소제호를 콘텐츠라는 가상의 호수로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는 소제동을 60만 명이 찾는 핫한 동네로 등극시켰다.그 비결은 바로 ‘브랜딩 및 공간브랜딩’. 각 브랜드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프로세스를 수정하며 브랜딩에 임했다. 이 강연은 익선다다트렌드랩이 만들어낸 50여개의 브랜드 중 14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크리에이터들이 일하고 사고하는 방식을 담았다.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대표
연사소개 |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익선다다 공동대표이자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동다방’, ‘열두달’, ‘경양식1920’, ‘엉클비디오타운’, ‘르블란서’, ‘낙원장’, ‘만홧가게’ 등 익선동 거리 전반의 F&B 매장을 기획하여 익선동을 ‘핫플’로 만들었다.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CNCITY에너지와 NICE에프앤아이의 투자 유치를 받아 ‘풍뉴가’, ‘볕’, ‘슈니첼’, ‘오아시스’, ‘관사촌커피’, ‘FOUND’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제동에 만들었고, 소제동은 연간 방문객 60만 명이 찾는 동네가 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IF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금도 남겨진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최근에는 박지현 대표의 브랜딩 프로세스가 담긴 책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책을 선보였다.
회사소개 | 2014년, 익선다다트렌드랩은 잊혀가던 익선동을 지역 고유의 가치와 우리의 색을 담은 브랜드를 하나 둘 선보이며 1년 만에 연 274만 명이 방문하는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사라진 소제호를 콘텐츠라는 가상의 호수로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는 소제동을 60만 명이 찾는 핫한 동네로 등극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