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REND SEMINAR

2025.9.11.(THU) – 14.(SAT)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장 내 세미나장 (벡스코 1전시장)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2025. 9.11(THU) – 14(SUN)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전시장 내 세미나장(벡스코 1전시장)

SESSION 1 13:00~13:45

브랜드 경험으로 바라보는 공간, 필연성을 갖춘 공간디자인

세션소개

오알크루 소개 / 왜 경험인가?

오알크루가 바라보는 브랜딩

필연성을 갖춘 공간디자인

사례를 통한 전략 돌아보기

건축이 해주어야 할 일은, 사람들의 반복적 일상속에 사랑받을 만한 공간과 장을 만들어주는 일이다. 애착을 가지고 사랑하는 장소가 많은 곳은 활력이 생기고, 오랜 시간 지속되면 정주가 자리잡는다. 지속가능한 도시주거란, 정주를 낳아야 한다. 이것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사람들에 의해, 일상의 시간이 축적될 때 가능하다.

오알크루 홍정훈 이사

연사소개 |부산을 기반으로 공간과 브랜드를 디자인하는 팀 오알크루의 공동창업자이자 디자인 디렉터

회사소개 | 공간디자인을 포함해 시각디자인, 건축 및 시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팀으로, 브랜드 소비자의 경험을 설계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고객브랜드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로 일합니다.

레퍼런스 | 부산디자인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P!tt ground (2024,2025), 클라우드 미포, 호텔 라마다 속초,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태림산업, 건담짐 등

SESSION 2 13:45~14:30

공간 경험 : 사라지는 순간의 힘

세션소개 | 공간은 잠시 머물다 사라지지만, 그 순간의 경험은 오래 기억 속에 남는다.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지는 현장성과 몰입은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하며, 관객에게 특별한 인상과 감정을 남긴다. 공간 경험은 단순히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브랜드와 사람을 연결하고 관계를 맺게 하는 매개체로 작동한다. 이번 세션은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사라지는 공간이 어떻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순간의 무대로 기능하는지를 이야기한다.

포썸무브먼트 이혜민 디렉터

연사 소개 |포썸무브먼트 이혜민 디렉터는 영화 미술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일시적 공간이 만들어내는 현장성과 몰입에 주목해 왔습니다. 현재는 전시와 팝업스토어 등 브랜드의 메시지를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경험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회사소개 | 포썸무브먼트는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공간에 구현합니다. 공간 기획부터 2D·3D 디자인, 제작, 시공, 철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실사출력과 목공의 자체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공정의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공간 경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여,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현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 | 아기상어 10주년 체험형 전시 ‘BEST DAY EVER’, 시디즈 X PUBGM POP-UP Store Project, 팝마트 메가스페이스몰리X반스 콜라보 POP-UP Store Project, 일리야밀스타인 전시 ‘기억의 캐비닛’

SESSION 3 14:30~15:15

잘 만든 로고보다 중요한 것

세션소개 |추후 공개 예정

서비스센터 전수민 디렉터

연사 소개 |추후 공개 예정

회사소개 |서비스센터는 ‘듣는 일’에서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맥락과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함께 꺼내고, 그 안에서 중요한 질문을 찾아 브랜드 언어로 답을 만든다. 좋은 브랜드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우리는 태도가 드러나는 로고, 문장, 공간을 통해 브랜드가 사람과 만나도록 돕고, 브랜드의 길을 함께 걸으며, 좋은 비즈니스의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레퍼런스 |QC 리브랜딩, 컴포즈커피 리브랜딩, 테시토클리닉, 베르크 로스터스, 최상산부인과, 호랑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