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자인빌드 컨퍼런스 연사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Convexarchitecten

민설계
민영백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독립운동가 민필호선생의 아들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한국 인테리어계의 산증인으로 최초의 인테리어 설계전문 회사를 만들었다.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태어나 상하이등 어린 시절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중학교시절부터 한국에서 정착하며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후 본격적인 건축설계사로 일하게 되었다. 그 후 국내 실내건축가로는 처음으로 국제실내건축가연맹(IFI)의 국제상임이사로 선출되어 국내인테리어업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도 현역 디자이너들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실내건축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ILYA

이공건축

DPJ& Partners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은 아카데미 보자르 건축대상, 빌라 메디시스 오르레 뮈르, 피에르가르뎅 건축부문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8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 예술문화 훈장을, 2018년에는 레지옹 훈장을 받아 기사작위를 수여 받았으며, 2006년에 서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대한민국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10년 이후로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자문회의(FIAC) 회원, 2014년 이후로부터는 부산시 외국인 투자자문회의(FIAC)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 건축학교를 졸업하면서 프랑스 건축사(D.P.L.G)를 취득하였고, 프랑스 국립예술기술학교(CNAM)를 졸업 및 소르본 대학에서 예술철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전통적인 가치와 신념체계(풍수지리, 도교, 유교, 무속)를 현대적인 건축설계 작업 안에서 통합 시키는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의 접근 방식은 특별히 한국에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프로젝트와 작품들은 많은 한국 언론의 다양한 출판물과 보도자료의 주제로 다루어져 오고 있다.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은 1996년도에 한국에 온 이후 건축설계회사 디피제이파트너즈㈜를 설립 하였다. 현재, 65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아시아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하고 있다.
또한 CCE (Conseiller du Commerce Exterieur: 대외 무역 고문)이며, 2011년 이후로 현재까지 한불상공회의소(FKCCI)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디피제이파트너즈㈜는 건축, 인테리어/리테일, 엔지니어링의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VVIP 소노펠리체 리조트”(콘도, 빌리지, CC), 서래마을에 위치한 프랑스학교, 서울에 위치한 “아쿠아 아트” 와 “센트럴 포인트” 육교, 주한프랑스문화원과 프랑스 영사관, 르노삼성자동차 신사옥인 RSM타워, 주한 오만 대사관 등이 있다.
또한 루이비통, 까르띠에, 크리스찬디올, 에르메스 등의 명품 브랜드 매장 프로젝트 들을 개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음은 물론, 하우스 오브 디올, 메종 까르디에, 오메가, 애플 스토어 같은 플래그쉽 스토어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코르/서부와 서울에 위치한 드래곤 시티 호텔의 스카이브리지의 인테리어를 완성하였고, 현재 한국에 타운 하우스와 태평양 연안의 리조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