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이 소비자를 사로잡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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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이 소비자를 사로잡는 비법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아날로그 감수성이 드러나는 마켓에 담아 브랜드의 가치를 탄탄히 쌓아나가는 비법, 윤현상재의 ‘보물창고’를 통해 살펴본다.

보물창고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던 지난 2016년 여름의 에피소드 1.

브랜드와 만드는
새로운 콘텐츠 ‘마켓’

흔히 발견하기 힘든 가치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이들과 기획을 통해 선별한 제품을 소개하는 특색있는 오프라인 플리마켓은 경기에 상관 없이 사람들로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직접 키운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파머스 마켓, 좋은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지역의 작은 브랜드가 한데 모인 마켓 등에선 기획자가 완성한 마켓 콘텐츠가 셀러와 소비자간의 신뢰를 완성한다.

‘집’, 라이프스타일의 출발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공간’에 집중되기 시작하던 때, 많은 이들은 자신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집’을 천천히 다시 보기 시작했다. 미래를 위한 자산이 아니라, 오늘 나를 위한 자산으로 인식하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여정에 많은 기업들이 움직였다. 이들을 위한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비스가 급속도로 오픈되고, 글로벌 기업이 국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시장의 규모와 미래 가치는 더 가파르게 상승했다.

물류창고에서 시작한 마켓의 시작 초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진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만난 지난 보물창고 히스토리.

‘BRANDS X 윤현상재’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담은 온라인 마켓(커머스)부터, 국내 대기업들의 인테리어, 리빙 시장 진출은 기존 브랜드를 흡수하거나,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영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큰 흐름에서 주목할 만한 콘텐츠로 진지하게, 점차 더 많은 브랜드와 손을 잡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이 있다. 건축자재 기업 윤현상재가 기획한 마켓, 보물창고. 보물창고는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급변한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한 윤현상재가 지난 2016년부터 시리즈로 선보였던 오프라인 마켓이다.

재고 제품이나 작은 흠이 발견되어 판매되지 않았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거나 전시되었던 제품들 또한 라는 타이틀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스럽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든 매개체, ‘마켓’

일반 소비자는 건축자재를 고르기 위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파는 일은 흔치 않다. 디자이너를 통해 혹은 시공자를 통해 결정된 자재 리스트에서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 이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축자재 기업인 윤현상재는 어떻게 소비자와 직접 소통 했을까?

SNS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콘텐츠로 실시간 소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았다. 그리고 소비자와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켓을 새롭게 기획한 것.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소비자는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정보와 구매 위시리스트를 만든다. 위시리스트가 실제 구매로 연결되기까지 관건은 바로 예산이라는 현실적인 고충. 윤현상재는 물류창고에서 인테리어 플리마켓을 열면서 많은 소비자와 만났다.

항상 새로운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날로 성장하는 마켓 보물창고, 참여 브랜드도 점차 늘어나 첫 시작했던 참여 브랜드 수는 다섯번째 마켓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보물창고 마켓을 찾은 많은 소비자들은 집에 담길 새로운 재료를 실물로 자연스레 접하고,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All about the Material !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더 깊어진 관심은 몰입을 이끈다. 인테리어에 대한 호기심을 마켓으로 소개하는 윤현상재가 가진 강점은 바로 건축자재에 대한 오랜 탐구에서 비롯된다. 감각 넘치는 디자인 브랜드, 다양한 마감재 브랜드와 손잡은 윤현상재는 마켓을 통해 협업을 이끌었다. 인테리어 솔루션을 가진 디자인 스튜디오도 동참하면서 보물창고가 가진 콘텐츠는 더 풍성해졌다. 홈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 마감재를 우리집에 적용하는 방법 등 마켓에서 구매뿐 아니라,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이슈들을 담아낸 것이 기회를 만든 것.

윤현상재 물류창고에서 열린 첫 번째 브랜드 플리마켓 ‘보물창고_에피소드 1’

마켓 안에 등장한 ‘집’ , 건축가와의 협업으로 제안한 새로운 마켓의 의미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놀이터’

보물창고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직접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켓 참여를 통해 얻는다. 특히 지난해 봄에 진행됐던 다섯 번째 기획에서는 간삼건축과 공간기획을 함께 하면서 더 다양한 콘텐츠가 완성됐다. 간삼건축의 오두막(ODM)이라는 이동식 목조주택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안한 것. 도심에 마련한 작은 공간에서 나만의 휴식처, 작은 집을 만들고 윤현상재의 홈 스타일링 솔루션을 통해 집의 의미를 실제 공간으로 제안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집과 야외정원 내외부에서 선보였다.

의미 더하기’라는 주제로 간삼건축,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완성한 보물창고.

2019-11-08T12:25:2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