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 ‘Interior Design Kore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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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 ‘Interior Design Korea 2019’

금주 주말인 24일까지 열리는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2019’가 리빙&인테리어 산업 내 핫 이슈로 주목 받는 중이다. 그동안 리빙과 홈스타일링에 집중되었던 인테리어 영역의 저변을 확장하는 페스티벌인,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새로운 솔루션, 재료와 만남의 장, 가능성으로 무장한 신소재의 귀환,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건축, 디자인 영역의 인사이트까지, 대중에겐 알찬 볼거리와 디자이너에겐 실무에 한걸음 다가가 다양한 디자인 인포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2019가 열리는 킨텍스 제2전시장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2019’가 열리고 있는 전시장 내부

우리가 잘 아는 머테리얼도 새로운 시각으로 확장

콘크리트의 무한한 가능성에 새삼 놀란다. 공간을 압도하는 소재의 미를 선보이고 있는 미콘 쇼룸 부스

특유의 단단함으로 주거공간 내에 다양한 쓰임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 콘크리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의외의 사용성에 놀라운 건축재료의 변신을 보여주는 콘크리트 소재를 만날 수 있다. 그 새로운 가능성을 부스 쇼룸에서 보여주는 미콘. 고강도 콘크리트 UHPC를 90%이상 수작업으로 완성해 콘크리트 테크니션 노하우를 뽐내는 콘크리트 가구. 콘크리트 기술력이 가구로 연결되어 새로운 홈퍼니싱 라인을 선보이며, 재료의 탐구와 열정이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타일이 일부 특정 공간에서만 주인공이 되었던 기존 통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인테리어 자재임을 윤현상재 기획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일의 컬러와 질감, 인테리어 기틀을 완성하는데 특별한 소재임을 직접 타일 쇼룸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전하는 중.

윤현상재를 통해 처음 만나는 타일의 낯선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공간의 일부를 차지해던 재료들은 이제 그 스펙트럼을 넓어 더 다양한 재료로 공간에 선보인다.

플랜테리어부터 컬러 패브릭 선택까지, 홈스타일링 아이디어 총집합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홈스타일링 전시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인도어 가드닝은 단연 핫 이슈. 미세먼지에 공기질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 실내 공간에 가드닝 노하우가 주목 받는 이슈로 꼽히고 있다. 시각적으로 그린컬러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 식물을 실내에 들여 홈퍼니싱 제품들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틸테이블x오롯, 슬로우파마씨 등 공간에 식물을 들이고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의 감각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와 컬러 가구와 패브릭을 선보이는 각 브랜드의 홈스타일링 트렌드 제안이 주목된다. 올해 첫 무대인 이번 전시는 소비자의 피드백을 현장에서 바로 전달 받고, 앞으로 제품 구성에 반영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틸테이블이 제안하는 실내 가드닝 ‘HOUSE OF NATURE’. 식물탐구 마스터의 노하우와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얻어 갈 수 있는 쇼룸

패브릭 컬러와 소재, 조명까지 세련된 홈스타일링의 가능성을 제안하는 GUS 쇼룸

디자이너가 펼쳐내는 새로운 공간 탐색

김치호 X 데스커, 백종환 X 영진TIM, 김석 X 신명마루, 허혁 X 새턴바스가 보여주는 새로운 무대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누구도 재해석하기 힘든 공간재료를 각 디자이너이 개성과 시각으로 콘셉트를 탄탄히 잡아내 시각적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마루 제품 하나로 감각을 깨우는 상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튠 플래닝 김석 디자이너와 새턴바스로 욕실을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투모로우의 허혁 디자이너, 시스템 가구 데스커를 감각적이고 시각적 반전으로 연출한 치호앤파트너스 김치호 디자이너, 커다란 도형으로 타일의 묵직한 미감을 무게감있고 강렬하게 전달하는 WGNB 백종환 디자이너까지. 여기에 디자이너의 무대를 각 영역별로 효율적으로 관람하고 임팩트 있는 무대로 설계한 스튜디오 익센트릭의 김석훈 디자이너, 에디토리얼과 타이포그래피로 전시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살려낸 루트 디자인의 정유섭 디자이너까지 디자이너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소재어 재료, 깊이를 더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공간 연구에 대해 미래 비전을 가늠해본다.

인테리어브라더스가 제안하는 인테리어 산업 내 기업의 브랜드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4명, 전시공간인 무대를 시각화 작업에 참여한 디자이너 2명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한 트렌드 파빌리온, 섹션은 총 4개 에디토리얼 프로그램 북과 각 디자이너간의 전시 구성이 흥미로운 공간

각 디자이너 X 브랜드와의 협업 전시, 디자이너의 참신한 해석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새턴바스, 데스커와 손잡고 전시를 펼친 허혁, 김치호 디자이너의 공간

디자이너,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과 알찬 프로그램 가득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많은 디자이너들의 노하우를 한데 모아 살펴보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친절한 인테리어 가이드로 나선 것. 전시장 안에 마련된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평소 막막했던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개별 디자이너의 상담존 안에서 직접 상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주거공간 리모델링 컨설팅뿐 아니라 오피스 공간, F&B, 소규모 창업 공간 등 소비자가 원하는 목표에 핏이 딱 맞는 ‘공간’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소속 디자이너들 8명이 함께 만든 디자이너스 파빌리온은 클라우드 가든을 콘셉트로 내부에는 디자이너와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을 위한 무료 라운지 세미나 공간, 디자이너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공간으로 선보였다. 우드 펜스이자 입체 월로 구현된 가든 내부에는 각 공간 디자이너의 프로젝트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마리오피치 정근화 소장이 설계한 북카페 콘셉트이 인테리어 컨설팅관 모습. 인테리어브라더스의 데이터 기반 매칭 서비스 디자이너 컨시어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디자이너를 추천해 상담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20팀의 디자인 스튜디오가 직접 인테리어 해결사로 나섰다.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꼭 맞는 디자이너를 찾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인테리어 컨설팅관

공간 용도에 맞춰 디자인과 시공 컨설팅을 디자인 스튜디오와 1:1로 진행하는 인테리어컨설팅관 내부

디자이너스(DesignUS) 파빌리온으로 들어가면 펼쳐지는 클라우드 가든,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공동 프로젝트를 팝업 형태의 공간으로 체험하는 곳

각 디자이너들이 한 마음으로 파빌리온을 연출하고, 입체 우드 월에 개별 전시를 선보이는 중이다. 디자이너스(DesignUS) 파빌리온

디자이너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열린 네트워크 파티

디자이너 그리고 대중에게 디자인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2019 ‘컨퍼런스’

디자이너에게는 해외 디자인계의 핫 이슈를, 일반 소비자에게는 디자인 트렌드를 전하는 컨퍼런스 존 또한 전시장 내부와 연결되어 만났다. 디자인 실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새로운 공간 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브랜드 경험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세밀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프로젝트 소개와 국내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미래 비전을 핀란드의 JKMM, AVANTO의 디자이너와 건축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고, 이에 따라 국내 디자이너들과 직접 교류하는 네트워크 파티 또한 진행되어 다양한 글로벌디자인 이슈를 함께 나눴다. 일반 참가자들은 핫한 상공간 디자이너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코드를 이끄는 기획자 등과 만나 현 시점의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는 장으로 마무리 됐다.

핀란드 건축가 AVANTO 아키텍츠의 빌레 하라 강연이 펼쳐지고 있는 전시장 내 컨퍼런스 존 내부

달라도 너무 달라,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의 흥미유발 스폿!’

우리가 아는 리빙 관련 전시에서 발견하기 어려웠던 흥미로운 진풍경이 전시장 내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바로 윤현상재가 큐레이션한 작가들의 생활공예 전시와 또 다른 로컬문화를 양산하는 F&B 공간으로 소개되는 연남방앗간, 그리고 나만의 공간, 리모델링, 홈스타일링 계획뿐 아니라 평소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경하는 재미에 쏙 빠지는 작은 마켓들이 전시장 곳곳에 펼쳐진다. 발품팔아 찾기 보다 전시장 내 큐레이션 된 아이템을 추천받으면 홈스타일링 아이디어도 얻으면서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어 득템찬스. 역시 놓칠 수 없다.

공예의 참 멋, 새로운 볼거리와 디자인 가치를 큐레이션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윤현핸즈

현대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위마켓(WE, MARKET). 다양한 리빙 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선보이며, 판매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전시장 내 F&B 존에서 만날 수 있는 연남방앗간. 로컬푸드의 가치를 전하는 이곳에서는 음료 한 모금, 디저트 한 조각에도 먹거리에 담긴 가치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공한다.

Editor | 김미주
Photo  | a.q.u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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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T15:33:28+00:00